채용 MZ사원도 야근하고 싶어 지는 회사 Written by Yale, Product Designer 2024년 12월 18일 오늘은 클라이원트에 합류한 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다. 클라이원트는 코파운더 세분에게도 정말 각별한 회사이고 프로덕트이지만 나도 세분 못지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과 기획이라면 UX/UI, 콘텐츠, 브랜딩, 컬처 등 내 손이 닿지 않는 구석이 없는, 업어서 키운 애완 SaaS이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채용 워크샵을 단합(?) 목적으로 갈 뻔했습니다. 최근 팀원의 갑작스러운 이탈로 인해 분위기가 순식간에 냉랭해지는 경험이 있었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이번 주 월요일에 대표님과 함께 어떻게 활기찬 모습을 되찾을지 논의하였습니다. 오너십, 미래지향성, 팀워크, 실행력 등 몇 가지 주요 키워드를 선정했고, 이를 강렬하게 담아낸 홍보 영상을 제작해 워크샵 당일 상영하고 하나씩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었죠. 그런데 사실, 영상을 만들
채용 다시 개발을 시작해 쿠버네티스까지 운영하게 된 이유 (CTO 블로그) (기술 블로그를 쓰려 했는데, 마음이 쏟아져 버렸다.) 창업의 도전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에 도전한 지 어느새 2년 반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2년 반 정도 다녔었는데, 어느덧 그만큼의 시간 동안 창업을 이어오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잠시 멈추고 PM으로 전향한 후, 저는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채용 클라이원트의 첫 퇴사자, 입사 2주 만에 떠난 이유는? 클라이원트에 첫 퇴사자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합류한 지 단 2주 만에요. 사람은 오고 가는 법입니다. 친구 관계도 그러할진대, 회사는 더 말할 나위 없겠죠. 하지만 10명 남짓한 작은 팀에서 한 사람의 빈자리는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어떻게든 수습하려 했지만, 사무실에 스며든 냉기는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직은 3명, 10명 단위로 변화가 찾아온다죠. 저희는
채용 🇺🇸 클라이원트, 미국 진출을 향한 첫 걸음 추석 연휴였던 9월 17일에 한국을 떠나 시카고, 앤아버, 시애틀, LA, 버지니아, 메릴랜드, 워싱턴 D.C., 뉴욕까지 총 7개 도시를 방문하며 25개의 미팅을 소화했습니다. 마치 월드 투어를 다녀온 느낌이네요. 우선 운이 좋게 정말 다양한 분야와 규모의 기업인들을 만날 수 있었으며, 이해관계가 전혀 없음에도 어떻게든 도와주려는 한인 동포분들께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미국
채용 [볼트X] 클라이원트, 200조의 블루오션을 항해하는 개척자들의 이야기 볼트엑스 공식 참여기업들은 오늘도 열심히 뛰어난 인재들과의 연결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매우 활발하게 포지션 및 높은 연봉을 제안하고 있는 참여기업 중 하나, 바로 ‘클라이원트'입니다. 클라이원트의 핵심 리크루터분께서는 매주 월요일마다 볼트엑스에 접속하셔서 업데이트된 모든 인재풀을 빠짐없이 확인, 클라이원트의 글로벌비전을 함께 달성하기 위한 인재를 찾아내고 계십니다. 이번 커리어 블로그에서는
채용 인턴 지현과 원준, 오프보딩 합니다 👋 포스텍의 미녀와 야수(?), 지현님과 원준님을 소개합니다. 클라이원트는 AI 기반의 입찰 분석 솔루션을 만드는 초기 스타트업입니다. 공동 창업자인 승도님의 모교인 포항공대에서 에이스 개발자인 두 분을 모시게 되었고, 10주간의 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인턴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업무 최전선에서 활약해 주신 덕분에 클라이원트는 계획대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지현님, 원준님! 그동안 정말
채용 클라이원트, 법인 설립 9개월의 여정 "정확히 1년 전 이맘때, 예비 창업 시절에 우리 팀원들에게 '난 반드시 올해(2023) 투자를 받고 내년(2024)에 싱가포르에 진출할 겁니다.'라고 약속했는데요. 그 약속을 모두 실현하게 되었네요" - 클라이원트 조준호 대표 - 작년 9월 법인 설립 후, 클라이원트는 OpenAI 협업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고, 유료 고객사 50여
채용 Featured OpenAI는 왜 Cliwant를 선택했나 본 내용은 클라이원트의 CEO 조준호님의 개인 블로그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3월 14일 목요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OpenAI 본사에서 K-Startup 14개사가 OpenAI 심사위원 4명, 중기부, 참여기업, 그리고 기자들 앞에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각 스타트업은 5분 발표와 2분 질의응답을 통해 자사의 비전을 투명하게 공유했습니다. 이 중 단 3개 팀, 즉 클라이원트(Cliwant), 마리나체인(Marinachain), 와들(
채용 LLM을 서비스에 적용하는 방법: 입찰 제출 서류 추출 자동화 개발기 클라이원트는 GPT를 포함한 LLM 모델을 서비스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LLM 모델을 선택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팀원들에게 LLM 활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자사 서비스에 LLM을 도입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이 글이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낙후된 입찰 환경을 혁신할 열정적이고 재능 있는 (1) AI 엔지니어,
채용 어느 날 나타난 디자인 영재 김예일님 (사수 없는 스타트업에서 살아남기) Q1. 자기 소개와 어떻게 클라이원트에 합류하게 됐는지 안녕하세요, 클라이원트의 첫 직원이자 합류한지 7개월이 된 Product Designer 김예일입니다. 저는 제 자신을 "애매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남들보다 애매하게 잘하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 때는 야구 선수, 중·고등학생 때는 피아노 선생님이신 엄마의 권유로 여러 악기와 성악을 배웠습니다. 대학생 때는
채용 MySQL에서 BigQuery로 옮겨 50배 빠른 서비스를 구축한 방법 클라이원트에서 성능이 느려 고객 불만이 많았던 빅데이터 기반 통계 기능의 속도를 최근 BigQuery를 활용하여 크게 개선했습니다. 클라이원트 웹사이트 🤖 BigQuery는 처음 접하기에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진입 장벽이 낮고 사용하기 편리한데요. 물론 비용이 비싸지만 그만큼 장점이 많습니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 시스템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DB의 완전한 대체재로
채용 창업 후 첫 워크샵 클라이원트는 작년 9월에 법인을 설립한 아직 작고 어린 스타트업이지만, 창업 3개월 만에 BEP를 달성하고 올해 3월에는 OpenAI 공식 협력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매월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회의 모습을 그대로 YouTube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3년 후 이 영상이 재조명되는 그날까지 클라이원트 팀은 오늘도
채용 550만 개 문서를 1초 안에 검색하는 DB를 구축한 썰 클라이원트는 Gen AI를 활용하여 RFP(제안요청서)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이를 통해 나라장터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 게시된 입찰 공고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고객사가 더욱 효율적으로 입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입찰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개발팀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성장 여정을 함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