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입찰은, 사전 영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솔직히 입찰은, 사전 영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AI로 RFP를 분석해드린다고 하면, 종종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입찰은 사실, 뒤에서 짜고 치는 거 아닌가요?”

만약 여기서 ‘짜고친다’는 게 공무원에게 뒷돈을 주거나 특정 인맥을 심어서 점수를 조작한다는 의미라면, 그건 단언컨대 불가능합니다. (사실 요즘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거의 없으실 거예요.)

하지만 ‘짜고친다’는 말이 고객, 즉 정부기관과 함께 사업을 개발해나간다는 의미라면 어느 정도는 맞는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B2G를 B2B보다 더 투명하고 공정하다는 이유로 매력을 느끼고 참여합니다. 하지만 정부 사업도 결국은 비즈니스이기에, 정부 역시 ‘될 만한 기업’이 프로젝트를 맡기를 원합니다. 다만 산업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기업들보다 공무원들이 시장 감각이 떨어질 수밖에 없죠.

그래서 의외로 많은 공무원들이 기업과 교류하며 최신 트렌드를 배우고, 시장 인사이트를 얻고자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정부가 지금 정말 필요로 하는 사업”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사업을 따놓은 당상은 아닙니다. (저희도 경험해봤습니다 ㅎㅎ) 공공사업 특성상 여성기업이나 각종 인증 보유 기업에 가점을 부여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이것이 최종 낙찰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요소들까지 모두 고려해 입찰을 준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잘된 ‘사전영업(Pre-Capture)’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전영업 기능을 한층 강화한 Cliwant 2.0을 곧 출시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선착순으로 1주일간 무제한으로 체험 가능한 Early Access를 드립니다. 지금, 가장 먼저 경험해보세요!

사전영업이 강화된 Cliwant 2.0 알아보기

  • Early Access : 9월 1일(월)부터 *1주일간 무제한 체험 가능
  • 정식 출시: 9월 8일(월)

클라이원트 2.0 개선점 요약 ❗

지금까지의 클라이원트 1.0이 RFP를 분석해 우리 회사가 참여할 수 있는 입찰 공고를 빠르게 찾아주는 데 집중했다면, 새롭게 선보이는 2.0은 한 단계 더 나아갔습니다.

이번 버전은 사전 준비 단계에서의 경쟁사 및 발주처 분석을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사 및 파트너 네트워크 발굴에 집중했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

끊임 없는 토론과 수정의 연속

⚡ 1. 초단위 분석 속도, 압도적으로 빨라졌습니다

조금 기술적인 설명이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MySQL 기반 DB는 데이터가 추가될수록 전체 분석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려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서비스 고도화 과정에서 데이터가 계속 쌓였고, 앞으로도 추가될 데이터가 많았기 때문에 DB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결심을 올해 초에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2.0 버전에서는 병렬 분석에 특화된 OpenSearch 기반 DB로 전면 이전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분석 로직이 다소 복잡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속도를 1~2초 단위로 압도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이 덕분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데이터를 조정하고 분석하는 과정이 훨씬 쾌적해졌고, 원하는 값에도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생겼습니다.

🔗 2. 완벽에 가까운 데이터 연결성과 무결성

나라장터 등 공공 조달 데이터는 생각보다 누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담당자의 행정 실수로 낙찰 기업이 누락되고 계약 기업만 기록되는 사례도 흔히 발생하죠.

이처럼 데이터에 누락이 있으면,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결과가 잘못되거나 불완전해질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래서 2.0에서는 데이터 누락을 자동으로 검증하고 보정하는 로직을 도입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데이터 분석팀이 직접 눈으로 일일이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공공 조달 데이터 자체에 오류가 있더라도, 클라이원트 안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셋으로 정리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앞으로는 클라이원트에서 더욱 완결성 있고 정확한 분석을, 다른 어디서도 할 수 없는 수준으로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 3. 누구나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 UI/UX

마지막으로, 분석 결과가 아무리 정확해도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용자 직관에 맞는 UI/UX 전면 개편을 진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단순한 텍스트 표 대신 더 직관적으로 와닿는 그래프를 강화했고, 지도 기반 시각화를 통해 지역별 시장 규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공고 검색, 산업 분석 등 여러 화면의 인터페이스를 통일하여, 사용자가 여러 탭을 오가더라도 동일한 검색 기준을 유지하며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기존에는 다른 페이지로 옮기면 검색을 다시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클라이원트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한눈에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대폭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정보 보호를 위해 아래 이미지는 샘플 데이터로 대체해 보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실제로 클라이원트 2.0을 활용해 어떤 사전 영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지 시나리오로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1. 잠재 고객사 발굴하기

우리 회사에 적합한 시장을 찾고, 해당 시장의 발주 규모와 성장세, 주요 발주처, 담당자 연락처, 과거 발주 이력까지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는 것은 물론, 수치로 가능성을 검증하고 담당자까지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경쟁입찰뿐 아니라 수의계약 정보까지 함께 확인 가능합니다.

⏰ 2. 사전 영업 타이밍 판단하기

사전 영업을 하고 싶어도 언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는 발주 계획과 사전 규격 시점을 토대로 최적의 영업 시작 시점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기관에서 유사 공고를 반복적으로 발주한 경우, 발주 계획과 사전 규격 사이의 간격을 분석해 올해의 공고 시점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전 영업 전략을 훨씬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습니다.

📊 3. 경쟁사 분석하기

클라이원트의 강점은 여러 공공 조달 웹사이트에 흩어진 데이터를 수집·가공하여 완전한 분석 결과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이제는 단순 입찰 데이터뿐 아니라 AI 에이전트를 통해 기업의 웹사이트, 기사, SNS 자료까지 조사하여 경쟁사 정보를 폭넓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 4. 컨소시움 매칭 신청하기

많은 고객사에서 컨소시움 매칭 요청을 주셨고, 지금까지는 오프라인 세미나나 프라이빗 카톡방을 통해 주선해드렸습니다.

이제는 이 기능을 플랫폼에 내재화하여, 신뢰할 수 있는 클라이원트 고객사들끼리 직접 소통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만약 직접 나서기 부담스러우시다면, 저희가 연락처 교환과 카톡방 개설까지 대신 도와드립니다.


클라이원트 2.0 정식 출시까지 이제 단 1주일 남았습니다! 지금 바로 무료 Early Access를 신청해보세요. 😉 신청해주신 분들께는 별도의 안내 메시지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