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LA x CES x 클라이원트] 미국 공공조달 지원 프로그램 발족

클라이원트는 대한민국 대표 해외 진출 지원 기관인 KOTRA LA 무역관과 협력하여, CES 통합한국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공공조달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발족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기업들이 B2B, B2C를 넘어 B2G(미국 정부조달) 생태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미국 공공조달 시장의 구조와 진출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안내드리고, 미국 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CES에 참가하는 국내 혁신 기술 기업들 중에는 미국 정부가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과 서비스 도입에 얼마나 개방적이고 적극적인지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정부는 AI 전환을 국가적 우선순위로 두고,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확산하기 위해 오히려 정부가 먼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입하는 흐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미국 공공조달에 참여할 수 있는 주요 파트너 국가 중 하나인 한국 기업들에게 어떤 기회가 열려 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초기 진입 장벽을 고려하여, 직접 입찰뿐 아니라 미국 현지 기업과의 컨소시엄을 통한 간접 진출 전략도 함께 지원해드리고자 합니다. 더불어 각 기업의 상황에 맞춘 입찰 정보와 맞춤형 전략 방향도 함께 안내드립니다.

관련하여 프로그램 소개 웨비나를 곧 진행할 예정이오니, 참석하시어 미국 조달시장 최신 동향과 한국 기업의 진출 전략, 그리고 시범 사업을 포함한 세부 내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내년 중 본격적인 미국 진출 의지가 있으신 기업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리로 준비하였습니다.

시범사업 개요

• 일정 : '25년12월 ~ '26년 상반기(잠정)
• 모집대상 : 미국 공공조달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CES 2026 통합한국관 참가기
• 참가규모 : 0개사(신청기업 심사 후 참가기업 규모 추후 확정 예정)

 주요 내용

1. 참가기업 제품/서비스 분석을 통한 유망한 공공조달 입찰 정보 발굴
2. 유망 입찰 프로젝트 참가 경험이 있는 현지 프라임 기업 발굴 및 매칭
3. 미국 공공조달 진출 준비 F/U 지원 등

웨비나 일정

• 미국(PST): 12/4(목) 오후 5시
• 한국(KST): 12/5(금) 오전 10시

주요 내용

• 미국 공공조달 시장 구조 및 필수 요건
• 한국 기업의 첫 진출 시 가장 효과적인 전략
  • 미국 현지 기업과의 컨소시엄 구성 모델
  • Set-Aside(소수민족·중소기업 우대) 제도 활용 협력 전략
• 실제 성공·진행 중인 사례 설명
• 시범사업 관련 절차 및 세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