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만에 공공 영업 미팅 4건 잡은 이야기
이번 달 초, 클라이원트가 대한민국 최초로 ‘세일즈 헤커톤’을 진행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지 걱정했는데, 아이폰 17, 애플워치, 에어팟을 경품으로 걸어서인지 무려 90명 넘게 신청해주셔서 저희도 놀랐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클라이원트 툴을 제공하고, 직접 공공기관 담당자를 찾아 사전 미팅을 잡는 미션을 드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거의 20통 넘게 전화를 걸어 무려 4건의 미팅을 잡아내신 분이 계셨고,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아이폰 17을 받으셨습니다.
오늘은 그 생생한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발주처 발굴 - 사전 영업하기

이번 해커톤은 클라이원트 2.0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발주처 발굴"로 새로운 발주처 담당자와 미팅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 됐습니다.
- 통계 · 정보 기반 사전 영업 대상처 발굴
- AI가 콜드콜/콜드메일 스크립트까지 작성

과연 클라이원트 서비스로 정말 미팅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업데이트 된 기능들이 고객사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수상 기준 - 미팅을 잡아라!

수상의 기준은 매우 간단합니다. 1시간 반이라는 시간동안 공공기관 발주처 담당자님들과 최대한 많은 미팅을 잡은 인원이 수상을 하게 됩니다.
해당 콜드콜을 위해 클라이원트 사업 본부장 준연님이 간단한 세일즈 프로세스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입찰은 간단히 정부예산 > 발주계획 > 사전규격 > 입찰공고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중 발주 담당자와 소통이 잘 되고 사업에 대한 이해와 파악을 잘하게 될 수록 수주 확률은 올라가게 됩니다!
실제 콜드콜 진행 (90분간의 세일즈 전쟁)🚀



90분 간의 치열한 통화를 진행하며, 다양한 문의 및 건의를 주셨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짧은 시간 동안 대부분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셨습니다!
제품 개선의 방향성 및 실효성 등을 입증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수상자 실적 - 그럼 얼마나 효과가 있었나?

총 3분이 경품을 수상해주셨습니다!
- 1등 / 박주석 / 러닝스푼즈 / 미팅 성사 건수: 4곳
- ki000부장교사
- kw지방조달청
- km대학교
- ss대학교
- 2등 / 조상호 / 에이트테크 / 미팅 성사 건수: 3곳
- YP군
- DH시
- DD천
- 3등 / 정원모 / 피카플립 / 미팅 성사 건수: 1곳
- YCG의회 홍보팀
실제 3위는 추가 네명이 동일 하게 각 1곳과 미팅을 성사 시켰지만, 기타 기준(콜드콜 횟수 / 문자 연락 횟수 등)을 통해 인원을 선발했습니다.
수상자분들의 후기 내용과 세일즈팁들은 추후 블로그에서 수상자 특집으로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개 가능한 포인트는 바로 "실행력"이었습니다.
- 클라이원트 사용하면 정말 수주가 올라가나요?
- 이게 하면 바로 되는 건가요?
- 하던 업체만 하는 거 아닌가요?
입찰 시장에 있는 오랜 편견을 혁신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 중입니다. 이 여정을 함께하며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클라이원트에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