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원트 성장 스토리, 채용, 이벤트 무엇을 고쳐야 할지는 날려봐야 알 수 있다 첫 미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왔다. 약 한 달간의 여정 동안 내 마음에 가장 깊이 남은 한 문장은, 워싱턴 D.C. 스페이스 뮤지엄에서 마주한 라이트 형제의 문구였다. “완벽한 안전을 추구한다면, 울타리에 앉아 새들을 구경하는 게 나을 겁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배우고 싶다면, 기계에 올라타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 요령을 익혀야 합니다.” 라이트
입찰 인사이트 한화시스템부터 아워홈까지 – 실전형 제안 발표는 어떻게 다를까? 한화시스템, 아워홈, 에스아이에이 등 굵직한 기업들의 수백억 원대 제안 현장에서 제안 전략가이자 프레젠터로 직접 참여하고, 임원 발표 코칭까지 총괄하며 조직 전체의 수주 역량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현재는 AI 기반 위성 영상 분석 사업을 수행하는 에스아이에이에서 전략 기획 이사로 재직 중인 홍미선 컨설턴트는 ‘입찰 제안 컨설턴트’로 불립니다. 외부 무대보다는 늘
클라이원트 성장 스토리, 채용, 이벤트 미국 출장 4주 차 회고 (결전의 순간) 마지막 주차에는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준호님은 시카고에 가셔서 노스웨스턴 대학교와의 공동 연구 논의를 진행했고, 이어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세 곳의 고객사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나 인상 깊었던 점은, 출퇴근길 기차 안에서도 모두가 노트북을 꺼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희가 머물렀던 버지니아/DC 지역은 이런 분위기와는 조금 달라서, 비교적 평온하고 여유로운
입찰 인사이트 SAP가 말하는 일본 입찰 이야기 – 한국과 무엇이 다를까? 7월 2일, 클라이원트 입찰 컨퍼런스에 특별한 해외 연사 한 분을 모셨습니다. 바로 SAP 일본 법인에서 입찰/제안을 총괄하고 있는 Mitsuhiro Seto 님입니다. Mitsuhiro 님은 APMP(글로벌 입찰 전문가 협회)의 국제 이사회장이자 일본 지부장을 맡고 계시며, APMP 한국 지부 설립 당시에도 직접 승인을 해주신 분입니다. 그 인연을 바탕으로, 올해 미국
클라이원트 성장 스토리, 채용, 이벤트 미국 출장 3주 차 회고 (미국 진출 쉽지 않다...) 준호 대표님께서 평소 글쓰기를 무척 좋아하시는데, 요즘 제가 계속 쓰다 보니 글 쓸 기회가 줄어들어 살짝 시원섭섭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먼저 쓰는 사람이 임자’라는 마음으로, 이번 주도 출장기를 남겨봅니다! 😊 미국 공공 입찰이 부러운 이유 워싱턴 D.C. 한복판에서 AI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그 스폰서들이 팔란티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록히드마틴, ARM,
입찰 인사이트 입찰의 마지막 퍼즐, 계약서 – 협상 전문가 류재언 변호사에게 듣다 🔍 입찰 실무자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마지막 관문 입찰은 냉정한 숫자와 정량 평가로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조금 다릅니다. RFP에 아무리 멋진 제안서를 제출하더라도, 수주 확정 후 찾아오는 계약 협상 테이블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계약 기간 동안 회사가 감당해야 할 리스크는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그렇기에 계약서는 입찰의 종착점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이며, 제안
클라이원트 성장 스토리, 채용, 이벤트 메타버스에서 입찰까지, 아시아를 넘어 미국으로 안녕하세요, 클라이원트 대표 조준호입니다. 지난달,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APMP(입찰 전문가 협회) 행사에서 미국 청중을 대상으로 제 이야기를 직접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입찰’이라는 낯설고 복잡한 산업에 어떻게 첫발을 내디뎠는지, 그리고 한국, 일본, 싱가포르, 중국, 홍콩을 거쳐 왜 지금 이 시점에 미국 시장에 도전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여정을
클라이원트 성장 스토리, 채용, 이벤트 국내 최고 영업 전문가 김용기 – 43조 수주의 비결과 Shipley식 영업 전략 코로나 이후 급속히 진행된 디지털 전환 속에서 대면 영업은 줄어들고, 단 한 번의 제안서가 수십억 원 규모의 수주를 좌우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생존을 넘어 ‘승리’를 원한다면, 이제는 ‘잘 쓴 제안서’를 넘어선 전략적 설계가 필수입니다. 그 변화의 최전선에서 30년 넘게 현장을 이끌어 온 인물이 있습니다. 누적 수주 43조 원, 평균
클라이원트 성장 스토리, 채용, 이벤트 미국 출장 2주차 회고 (맨땅의 헤딩과 귀인의 만남) 미국향 제품 다시 갈아엎기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난주 APMP 행사에서 꽤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저희는 미국향 제품을 다시 빠르게 기획해야 했고, 버지니아에 도착한 주말 내내 준호님, 예련님, 그리고 제가 하루 종일 위워크에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작은 희망의 실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앞선 블로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미국에서는 AI 기반 입찰 분석 솔루션이
입찰 인사이트 🇺🇸 38년 경력! 미국 연방 정부 입찰 전문가와의 인사이트 웨비나 미국 버지니아에서 무려 11조 원 이상($8.89B)의 연방 정부 계약을 수주한 APMP 회원 Dr. Bob Frey와 함께, 저희의 첫 미국 웨비나를 진행하였습니다. 6권이 넘는 저서와 수많은 인터뷰, 신문 칼럼, 강연 활동으로 잘 알려진 Dr. Frey와의 대화는 그 자체로 큰 인사이트의 연속이었습니다. 1시간이 넘는 깊이 있는 소통을 영상으로 모두
클라이원트 성장 스토리, 채용, 이벤트 미국 출장 1주차 회고 (APMP 행사 & 버지니아 도착) 5월 18일을 시작으로, 클라이원트는 약 4주간의 미국 장기 출장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핵심 목적은 미국 시장 확장이며, 그 여정을 최대한 솔직하고 생생하게 공유하고자 블로그를 통해 기록합니다. 1. APMP (미국 입찰 협회) 연례 행사 부스 참여 (5/17~5/20) APMP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입찰 전문가 협회로, 최근 클라이원트를 비롯한 여러
입찰 인사이트 데이터로 본 2025 ICT 입찰 트렌드: 정부는 어디에 돈을 쓰나? 2025년 1분기, 정부는 약 9,000억 원 규모의 ICT 사업을 발주했습니다. 클라이원트는 자사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총 799건의 공공입찰을 분석했으며, "어떤 분야에 예산이 몰렸고, 누가 수주했는지", 그리고 "2025년 ICT 시장에서 주목할 전략은 무엇인지"를 정리했습니다. 👉 신청서 작성하고 리포트 받기 ✅ 주요 인사이트 * 건당 평균 11.3억
입찰 인사이트 "발표는 훈련이다" LG유플러스 윤상명 컨설턴트가 말하는 입찰 제안의 설득 공식 “이걸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입찰 제안 발표 앞에 선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는 질문입니다. 입찰 제안 발표는 극한의 설득 현장입니다. 말 한 마디에 수십억이 오가고, 몇 장의 슬라이드가 기업의 미래를 결정짓습니다. LG유플러스에서 백건 이상의 입찰을 이끌며, B2B·B2G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온 윤상명 컨설턴트는 말합니다. "발표는 누구나
입찰 준비가 괴로운 이유, 그리고 바꿀 수 있는 이유 입찰 준비의 첫걸음, RFP 분석. 하지만 수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수작업에 의존하며 비효율과 오류, 전략 부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현장 상황을 비교하고, RFP 과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전략과 기술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입찰 인사이트 입찰의 시작, 전략적 Go/No-Go 결정에서 갈린다 입찰 결정 프로세스의 중요성 공공조달 시장에서 입찰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Go/No-Go 결정)은 기업의 성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연구에 따르면, 공식화된 입찰 결정 프로세스를 활용하는 기업은 직관에만 의존하는 기업에 비해 입찰 성공률이 최대 30% 더 높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은 여전히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도입하지 않아 회사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입찰 인사이트 한국 공공조달 시장: 대기업 vs 중소기업 입찰 전략 비교 한국 공공조달 시장의 변화와 중요성 기술의 발전, 심화되는 경쟁,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정부 규제 속에서 한국의 공공조달 시장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 공공조달 시장은 약 208조 원 규모로 확대되며, 전년 대비 6.4% 성장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OECD 및 EU 주요 국가 중 공공조달 규모 대비 정부 지출
입찰 인사이트 🇺🇸 미국 대선 이후 연방 입찰 시장, 어디로 향하나? 2025년 3월, 미국 연방 조달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초기의 정책 변화들이 입찰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 어떤 조치들이 있었나? * 다양성(DEI)·기후 대응 등 '가치 중심' 사업 대폭 축소 * 불법 체류자 대상 연방 지원 프로그램 중단 및 국경
입찰 인사이트 🇺🇸 미국 정부 조달 시장 vs. 🇰🇷 한국 공공 입찰 시장: 무엇이 다른가? 미국 연방 정부 조달 시장은 연간 6,000억~7,000억 달러 규모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공공구매 시장입니다. 이 중 약 60%에 해당하는 4,000억 달러는 국방부, 나머지는 다양한 연방기관에서 조달이 이뤄집니다. 한국 기업, 특히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게 이 거대한 시장은 매우 매력적이지만, 입찰 절차와 규제는 국내와 크게
클라이원트 성장 스토리, 채용, 이벤트 Featured [채용] 로켓에 탑승하세요, 곧 출발합니다 🚀 클라이원트는 AI로 낙후된 입찰 산업을 혁신합니다. 함께 세계 정복할 동료를 찾습니다!
클라이원트 성장 스토리, 채용, 이벤트 설립 1년 반, 글로벌 18명 팀. 위워크에서 다음 챕터를 엽니다 클라이원트, 강남 위워크로 이사했습니다. 설립 1년 반. 클라이원트는 아직 초기 스타트업이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숨 가쁘게 성장하고 확장해 왔습니다. 몇 달 전만 해도 열 명 남짓이던 팀은, 지금은 서울 오피스 15명, 싱가포르 오피스 3명, 총 18명의 글로벌 팀으로 빠르게 커졌습니다. 이제 우리의 일상은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창밖 풍경으로 시작됩니다.
클라이원트 성장 스토리, 채용, 이벤트 공공 조달, 스타트업의 새로운 기회 - CLIWANT x 팁스 세미나 뜨거운 열기 속 마무리된 CLIWANT 공공 조달 세미나 지난 3월 19일 팁스와 공동 주최한 CLIWANT 공공 조달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2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려 회의실 의자를 추가로 배치해야 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최근 민간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공공 조달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삼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할
입찰 인사이트 복수예가 예측, 진짜 가능할까? 🤔🚨 #입찰 컨설팅의 진실 많은 기업을 만나다 보면, 클라이원트에서 복수예가의 투찰가를 알려줄 수 있냐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하지만 복수예가를 맞추는 것은 로또 번호를 맞추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는 외부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가격 범위 안에서 매번 무작위로 적정 가격이 선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농담 삼아, 입찰 제출 당일 바람의 방향이나 온도에 따라 투찰가를 결정한다는 우스갯소리를 나누기도 합니다.
뉴스룸 클라이원트가 APMP의 공식 스폰서로 함께합니다 클라이원트가 전 세계 14,000명 이상의 입찰 및 제안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글로벌 최대 입찰 협회 APMP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합니다. 아울러 클라이원트는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리는 APMP의 대표 연례 행사 BPC Nashville에 참가해, 입찰 및 제안 관리 분야에서 AI 혁신을 선도할 클라이원트 2.0을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뉴스룸 🚀 미국·글로벌 제안서 전문가로 성장! APMP 회원 모집 미국 입찰 제안서 전문가 협회(APMP) Korea Chapter가 새롭게 출범합니다! 🚀 클라이원트(AI 입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어썸스쿨(진로교육), 마인즈그라운드(MICE), 코드스테이츠(코딩교육) 등 각 분야 리더 기업들이 운영진으로 함께합니다. 국내외 공공 및 민간 입찰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며, 일반 회원도 모집 중입니다! ✉️ 문의: 한원준 (patrick.han@cliwant.com) 📢 APMP Korea 일반 회원
클라이원트 성장 스토리, 채용, 이벤트 챗GPT, Grok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AI 입찰 제안서 작성법 클라이원트가 2025년 첫 입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주제는 <AI로 입찰 제안서 작성하기>였는데요. 별도의 마케팅 없이 SNS만으로 모집했음에도 166명 신청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어 정말 놀랐습니다. 노쇼도 거의 없었고, 2시간이 넘는 세미나 동안 아이패드로 꼼꼼히 메모하고, 모든 슬라이드를 촬영하는 참가자들을 보며 "역시 입찰의 핵심은 제안서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