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담당자가 자꾸 퇴사해요..." 이유를 알려드릴까요?

"입찰 담당자가 자꾸 퇴사해요..." 이유를 알려드릴까요?

실무진과 대표의 입장 차이

대표든 실무진이든 제안서가 쓰기 싫은 건 게으름이 아니다. 경력 있는 실무진이 모자라고, 인원도 모자라고, 시간도 모자라다. 셋 중 둘만 겹쳐도 사람은 본능적으로 일을 미룬다.

오히려 사업 수행이나 기획 업무는 생각보다 재미있는 포인트도 많다. 반면 단순 서류 작업과 요청 업무의 반복인 제안서 작성이 솔직히 반갑기는 어렵다.

그래서 AI 시대에 우리는 이런 "문제"를 해결 해보려 한다.


진짜 회사: 월요일 9시 17분

말이 참 쉽네?

월요일 아침 9시 17분, 새 입찰 공고 알림이 뜬다. 대표는 메일을 열어보고 잠깐 들뜬다. 우리 회사가 수행한 적 있는 분야고, 사업 규모도 맞고, 평가 기준에서 강점이 있어 보인다.

그런데 마감일을 확인한 순간 표정이 멈춘다. 5월 31일. 영업일 기준 5일.

대표는 실무자에게 링크를 보낸다. "이거 우리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검토 부탁."

실무자는 그 메시지를 보고 길게 한숨을 쉰다. 이미 다른 프로젝트 중간 보고서 두 건이 이번 주에 잡혀 있고, RFP는 PDF 80페이지짜리다.

이 상황은 가상이 아니다. 거의 모든 입찰 참여 기업에서 한두 번 겪어본 상황이다. 그리고 이 상황은 입장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


대표님 관점: 기회가 있는데 잡아야지!

에이스...

지난 3년 사이 입찰 정보 접근성은 확실히 좋아졌다. 나라장터·조달청·G2B도 MCP를 열어주고 공공 API도 많아졌다.

그리고 클라이원트 같은 플랫폼은 회사 사업 정보를 기반으로 적합한 공고만 골라 알려준다. 매일 들어오는 공고 수가 늘고 놓치지 않는다는 건 그 자체로 좋은 일이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들어온 공고를 제안서로 바꿔 제출할 수 있는 capa가 거의 항상 부족하다. 이 capa 병목은 보통 네 층으로 쌓여 있다.

병목들

네 병목이 동시에 작동하면 한 가지 결과가 나온다. 매출 성장률은 들어오는 입찰 수가 아니라 작성 capa에 의해 결정된다는 뜻이다. 자본도 영업도 아닌 "제안서 쓸 사람의 시간"이 가장 비싼 자원이 되어버리는 구조다.

이 구조에서 대표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보통 셋 중 하나로 좁혀지고, 다 만족스러운 답이 아니다.

  • 사람을 더 뽑거나(입찰은 채용 시장이 좁다)
  • 외주를 쓰거나(건당 수백만 원, 통제 어려움)
  • 기회를 포기하거나.

실무자 관점: 제안서는 누가 써줄 건데?

나도 하고 싶어 더 효율적으로

같은 상황을 실무자 입장에서 보면 또 다르다. 제안서 작성은 업무의 속성 자체가 본능적으로 미루고 싶은 일이다.

RFP 한 건 안에 평가 항목, 가점 조건, 필수 첨부, 형식 요구가 수십 개 흩어져 있어서 첫 작업이 "뭘 해야 하는지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 정리가 끝나고 작성에 들어가면 한 건당 평균 30시간, 즉 한 주의 절반이 묶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구조가 길어지면 회사 입장에서 또 하나의 문제가 따라온다. 제안서를 자주 맡는 실무자가 "내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감각을 잃기 쉽다는 점이다.

들어가는 시간 대비 보람이 적고, 결과는 통제가 안 되고, 평가도 명확하지 않다.

스타트업·중견기업의 핵심 인력 이탈 사유로 제안서 업무의 누적 피로가 거론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 사업 실행도 하고 제안서도 작성해야 함
  • 제안서 작성 시작 자체가 큰 병목
  •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안 듦

그래서 실무자 머릿속에 가장 자주 떠오르는 한 문장은 이거다. "누가 좀 대신 해줬으면." 실행은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는데...


해결책: 컨트롤(Contrl) 제안서 자동화 커스텀 논의

제안서 자동 작성

AI 시대에 제안서 초안 정도라도 작성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모두한다. 하지만 지금 나와 있는 AI로는 초안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컨트롤은 입찰 제안서 작성에 특화된 도구다. 일반 AI와 다른 점은 APMP 방법론과 한국 공공·민간 입찰의 평가 패턴이 이미 적용되어 있다는 것이다.

RFP를 업로드하면 컨트롤은 REP를 분석하고, 제안 전략을 구상, PPT까지 생성한다. 즉 작성자는 빈 페이지에서 시작하지 않고, 논리적인 초안을 갖고 시작한다.

컨트롤은 현재 마지막 단계를 진행 중이고, 협업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일부 커스텀 비용은 발생하지만 한번의 비용으로 계속 사용 가능한 회사 맞춤화 제품을 제공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식 출시 전 마지막 B2B협업인 만큼 비용은 합리적으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참여 대상 기업:

  1. 자사에 맞춤화 된 제안서 자동화 툴을 희망하는 회사
  2. 외주에 건당 비용을 쓰고 있지만 품질이 들쭉날쭉한 회사
  3. 첫 입찰을 준비 중이라 평가표 자체가 낯선 회사
  4. 기존에 Chat GPT로 초안을 만들어봤지만 그대로 내기 어려웠던 회사

자주 묻는 질문

Q1. 컨트롤은 Chat GPT랑 뭐가 다른가요?

  • Chat GPT는 범용 챗봇이고, 컨트롤은 입찰 제안서 작성에 특화된 도구입니다. 컨트롤은 APMP 방법론과 한국 공공·민간 입찰의 평가 항목 구조를 도구 안쪽에 가지고 있어서, RFP를 올리면 평가표를 먼저 분해한 뒤 그 구조에 맞춰 작성을 진행합니다. 같은 RFP를 ChatGPT와 컨트롤에 각각 넣었을 때, 출력의 형식이 아니라 평가 항목과의 정렬이 다릅니다.

Q2. 제안서를 한 번도 써본 적 없는 회사도 쓸 수 있나요?

  • 오히려 그런 회사에 더 적합합니다. 컨트롤은 작성자가 평가 항목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걸 전제로 만들어졌습니다. RFP를 업로드하면 평가표·가점 조건·필수 첨부를 자동으로 정리해 보여주기 때문에, 첫 입찰을 준비하는 회사가 패턴을 빠르게 익히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