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분석
공공 입찰은 스노우 볼 입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처음 시장에 진입할 때는 작은 규모로 시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신용을 쌓는 과정에서 사업을 조금씩 수주하다 보면 레퍼런스가 축적되어 다양한 사업 문의가 들어오고, 제안 활동이 더 수월해집니다. 반면, 회사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공공 사업을 후순위로 미루거나 사업을 축소한다면, 해당 기업은 공공 및 지자체 시장에서 점점 밀려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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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처음 시장에 진입할 때는 작은 규모로 시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신용을 쌓는 과정에서 사업을 조금씩 수주하다 보면 레퍼런스가 축적되어 다양한 사업 문의가 들어오고, 제안 활동이 더 수월해집니다. 반면, 회사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공공 사업을 후순위로 미루거나 사업을 축소한다면, 해당 기업은 공공 및 지자체 시장에서 점점 밀려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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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사업과 공공 입찰, 같은 거 아닌가요?” 클라이원트를 창업한 후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물론 두 가지 모두 B2G(Business to Government)라는 점에서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RFP란? 'Request for Proposal'의 줄임말로, 흔히 제안 요청서라고 불립니다. 이는 프로젝트를 담당할 최종 업체를 선정하기 전에
산업분석
클라이원트에서는 매월 글로벌 진출과 입찰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첫 세미나로서 국내 IP 브랜드인 Mr.Donothing의 홍콩 진출 사례를 소개합니다. 클라이원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해외 진출 방법은 단독 진출이 아닌 현지 로컬 파트너와 함께 진출하는 방법입니다. 클라이원트는 올해 3분기에 싱가포르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클라이원트 플랫폼을 통해 국내 기업과 싱가포르 기업 간의 컨소시엄
산업분석
이제부터는 실전입니다. 수주 전략의 시작은 무엇보다도 제안요청서(RFP, Request for Proposal) 분석입니다. RFP는 고객이 "우리 이런 걸 만들고 싶으니, 누가 제일 잘 만드는지 제안해 달라"는 요청서입니다. 천천히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분석하면 되겠지만, 하루에도 수천 건씩 나오는 수십에서 수백 페이지의 RFP를 전부 읽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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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기업에게 프로젝트(입찰)는 매출을 올리기 가장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프로젝트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프로젝트는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으며, 임의로 만들 수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프로젝트가 RFX(Request for X)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쉽게 말해 고객이 원하는 요소들을 기업들에게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 요소들은 크게 다음 세